파도 여인 그리고 탱고(Bar Tango, 2015)

지원은 권유를 섭외하고자 전화를 했다가 묘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둘은 깊은 사랑에 빠져든다. 권유 후배인 준상과 놀러 간 세 사람 권유가 잠든 사이 지원은 준상에게 더럽혀지게 된다. 준상의 거친 몸놀림에 생애 최고의 쾌감을 맛보게 되는 지원은 위험한 줄타기를 시작하게 된다. […]

화창한 그날들(2013)

요즘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묻지마 살인을 주제로 다루며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와 한남자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보고자 하는 영화. 정신병자 사이코패스 용팔에게 사랑하는 애인 수진이 강간, 살해당하자 수진의 복수를 위해 용팔을 추격하는 철민의 이야기를 그린다.